도봉 공익활동 이야기

Since 1900

1911

당시 창동역은 경원선 주요 화물역이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창동역 북쪽은 준공업지역이였고 한국제지 물류창고가 있어 양회 화물과 지류 화물을 취급했었다. 지금은 그런 시설들이 다 이전하고 주거지대가 되어 화물을 취급할 이유가 없어져, 2007년 1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화물을 취급하지 않게 되었다.

1914

일제의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쌍문 방학 창 도봉동 지역은 양주군 노해면으로, 미아 번 수유 지역은 고양군 숭인면으로 편입

1949

【대통령령 제159호】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지역이 성북구에 편입(숭인출장소 설치 후 도봉지역 관할 - 쌍문, 방학, 창, 도봉동)

1973

【대통령령 제6548호】성북구로부터 도봉구 분구 신설(21개동)[시조례 제784호]수유3동 신설(21개동→22개동)1973년 7월 1일 숭인출장소와 노해출장소 관할지역을 합하여 22개 행정동을 관할하는 도봉구 신설 이후 분동을 거듭하여 1979년에는 35개 행정동으로 규모가 증가되었다.

1985

창동역은 1985년 4월 4호선 상계-한성대입구 구간이 개통되면서 환승역세권으로 변모했고 덕분에 일대 상권은 더욱 확장되었다.

1987

쌍문역(雙門驛)은 1985년 4월 20일에 지하철 4호선 상계역~한성대 입구역 구간이 1차 개통되면서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인근의 쌍문동 동명(洞名)을 따라 역 이름이 붙여졌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상행 방면으로는 마지막 지하역이며, '도봉구 유일의 지하 소재 철도역'이다.

1988

【대통령령 제12367호】도봉구로부터 노원구 분구신설- 도봉구 창동 도봉동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일부를 노원구에 편입 [시조례 제2251호]동명칭 및 구역획정 변경(36개동→20개동)

1991

1968년 서울시 1호 보호수로 지정된 830년 수령의 방학동 은행나무(높이 25m, 둘레 10.7m)가 원래 가까운 거리에 은행나무가 한 그루 더 있어 부부 은행나무로 불렸으나 인근에 아파트가 지어지며 암나무가 베어져 짝을 잃었다고 한다. 1991년 주변에 아파트가 지어지며 볕을 가리게 되자 환경운동가 차준엽씨가 단식농성을 벌였다. 건설사는 아파트 높이를 두 층 낮췄다. 구는 주민 의견에 나뭇가지를 가로막던 빌라 2동을 매입한 뒤 작은 공원으로 만들기도 했다.

1992

서울동북여성민우회는 1992년에 창립되었다. 여성의 일상 속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여성운동을 지향하며 성차별 없는 성평등한 사회, 다양한 차이가 존중되는 세상,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 생활자치권이 실현되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1995

1995년 3월 1일에는 도봉구에서 미아, 수유, 번동의 18개동이 강북구로 분리되었으며 쌍문, 방학, 창, 도봉동의 14개 동이 현재의 도봉구를 이루게 되었다.

1997

한살림 북부지부는 생명 가치 존중을 바탕으로 생산된 먹을거리와 생활용품을 생산자와 직접 교류하며 모심과 살림의 생활 양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는 지역을 생태적인 삶터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7

도봉푸른청년회는 1997년 당시 정보연 외 20여 명의 청년이 중심이 되어 창립하였다. 1998년 지방 선거에서 설립자 정보연을 도봉구 의원 후보로 내게 되었는데, 이 선거에서 정보연이 최연소 구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도봉푸른청년회는 해산되어 2000년 도봉 시민회로 개편되었다.

2000

도봉시민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전개하여 서울특별시 도봉 지역의 지방 자치 활성화, 복지 증진, 문화 발전, 환경 친화적 삶을 도모하고 인간 존중의 지역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

2000년 3월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도봉사랑시민모임,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와 주민대책위가 “초안산 골프연습장 건설반대 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창동역, 쌍문역, 광화문 등에서 초안산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으며, 토지매입청원, 녹색자전거 거리행진, 초안산 걷기대회, 훼손지역 식목일 나무심기, 초안산 생태교실 운영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초안산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2000

1. 각종 구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인지도 측정과 생활에 미치는 구 정책을 공급자 입장이 아닌 수혜자 입장에서 평가하여 성과와 개선점을 제시함으로써 다음연도 구 행정에 반영하도록 주민참여 행정을 제도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2. 설치근거: 서울특별시 도봉구 여성구정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 제673호 2005.5.17.제정】 / 서울특별시 도봉구 여성구정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조례 제1277호 2018.5.31.개정】

2002

발바닥공원은 도봉구 방학동의 건천인 방학천을 따라 만들어진 생태공원이다. 공원이 만들어지기 전 무허가 건물과 판자촌이 있던 방학천 주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꼭 필요한 곳으로 재탄생했다는 의미로 발바닥공원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2003

발바닥공원 중간지점에 지역 주민들에게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환경배움터 건물과 도봉환경교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환경 교육 자원 봉사자 모임인 자연 해설단과 함께 환경 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2004

초록나라도서관은 1996년부터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의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동화 읽는 어른들의 모임인 ‘또래또’를 결성, 3년간 활동을 펼친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이후 품앗이를 결성하기도 하고 주부 독서 모임을 갖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오다가, 2004년 9월 컨테이너 박스에서 품앗이 수업을 진행하던 중 도봉 초등학교에서 1,500여 권의 아동 도서를 기증받았다. 이에 학부모들은 도봉구 도봉 1동 아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아 초록나라도서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2005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열쇠이자 끊임없는 변화에 대응하고, 누구나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도봉구 평생학습관’이 문을 열었다.

2008

방학3, 4동 통합으로 14개 행정동 구성

2010

2010년 7월 도봉구는 150여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해 토지를 매입하고 생태 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하게 되었다. 초안산 골프연습장 건설 반대운동은 생활권역의 주부들을 주축으로 한 지역주민들이 정부가 승인한 개발 계획안을 변경케 하였고, 생태 공원 설계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한 ‘주민 참여형 공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10

지역의 공익법인을 지향하는 도봉사람들은 지역단체 후원음악회, 마을 알기(마을걷기), 저소득층 지원(집 수리) 등의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활동을 진행하였다.

2011

서울시 최초의 ‘주민참여 기본 조례’ 제정, 전국 최초의 ‘민관협치 기본조례’ 제정, 서울시보다 앞서 시작한 ‘마을공동체 사업’이 그 결과물이다.

2012

1999년 골프연습장 사업시행 인가 이후 주민 반대 민원으로 사업시행자와 도봉구청 사이에 소송이 진행됐다. 소송전이 장기화하면서 2008년 대법원 판결에서 사업시행자가 승소했다. 골프연습장으로 계획됐던 부지가 사업시행 인가 13년 만에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공원설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지형지물을 공원소재로 최대한 활용해 자연형으로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2012

도봉구는 민선5기가 출범하면서 '주민참여'와 '마을공동체'의 가지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디자인하는 마을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2010년 서울시 최초호 마을만들기 전담조직(팀)을 만들었으며, 2012년에는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2012

본래 숲속애 공간은 10년 넘게 방치되어 온 산 중턱 공터로 우범화, 쓰레기 투기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골칫거리 땅이었지만 2012년 뜻이 맞는 주민 24명이 출자금 1000만원을 모금해 땅 소유주인 종친회로부터 임차하고 매달 30만원의 임차료는 회원들이 함께 마련해 숲속 놀이터를 만들기로 했다. 2014년 미국 컬럼비아대 '프로젝트 이노베이션'에서 2등에 선정되었다.

2013

‘2013 서울시환경상’에서 주민참여형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한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소장 김은성)가 조경생태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는 골프연습장으로 개발될 위기에 처했던 대상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21회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5회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설계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생태공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

도봉구는 '마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갈 미을리더와 일꾼을 키우는 마을학교 운영, 마을사업 상담과 컨설팅 그리고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주민의 성장을 돕고 마을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4

지역 내 각종 명소를 연결해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도봉구에 각종 역사문화시설이 잇달아 문을 열었다.

2016

대전차방호시설은 한국전쟁 때 북한군이 탱크로 남침한 길목을 막으려고 1969년에 설치한 군사시설이다. 2013년 도봉구에서 제안으로 예술창작공간으로 용도를 바꾸어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에 대한 동의안이 통과됐다.

2017

도봉구는 2017년부터 문화예술인 마을을 조성해 문화예술작가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7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던 대전차 방호시설은 서울시와 도봉구청 60보병사단(관할 군부대)와 함께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고 2017년 현재의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도봉문화재단에서 이 시설을 운영 하고있다.

2018

도봉구민청은 도봉구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휴게시설 등 각종 주민편익시설을 제공함으로서 공공청사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이다. 2015년 주민참여예산 의제로 선정되어 7억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존 구청 아뜰리에 공간을 증축하여 2018년 8월 공사를 마쳤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친 뒤 10∼11월 시범 운영 이후 12월에 정식 개관하였다.

2019

구민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도록 도봉구가 지난 10월31일 구청사 1층에서 ‘도봉구 인권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개소